요리(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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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콩나물 볶음
https://www.youtube.com/watch?v=jenDETSgvz4&list=PL2stGyqmtUFGAfu6J8bvUCQ5zyxjeu5Ut&index=10 어묵을 항상 양파, 파랑 복아먹다가 색다른 요리가 없을까 해서 찾아봤더니 콩나물이랑 볶는 레시피가 있었다! 어묵은 채썰어 체에 담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부드럽게 익혀준다. → 이렇게 하면 식품첨가물도 제거됨!어묵에서 물을 제거하는 동안 소스를 만든다. 고춧가루 2T, 간장 2T, 다진마늘 1T, 굴소스 1T, 올리고당 1.5T, 고추장 1T, 후추 약간 섞어둔다. 어묵의 물기가 제거되면 볼에 옮겨담은 후 계란을 풀어 계란물 코팅을 해준다. → 이 과정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만들어서 먹어보니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았다. 어묵을 건져내고 파..
2023.07.30 -
병아리콩 콩국수
병아리콩 200g을 씻어서 하루동안 불려둔다. 센 불에 올렸다가 물이 끓으면 중불로 바꾼다. 20분간 익힌다. 체에 받혀 식힌다. 믹서기에 콩, 아몬드, 통깨(생략가능), 물을 넣고 간다. - 물 대신 두유 가능 - 단 거 좋아하면 올리고당이나 설탕소면 삶은 후 찬물에 헹군다.면기 아래에 얼음을 넣고, 면을 올리고, 콩물을 붓는다.오이, 토마토, 계란 토핑을 올리고 검은 깨를 뿌린다.
2023.07.23 -
키토 식빵
https://www.youtube.com/watch?v=PMdUpueHGIE&list=PL2stGyqmtUFGAfu6J8bvUCQ5zyxjeu5Ut&index=9 밀가루를 못 먹으니 시중에 파는 빵을 못 먹는다. 식빵만이라도 내가 만들어먹으면 좋을텐데 싶어서 레시피를 찾아봤다. 겉바속쪽 느낌으로 촉촉하고 맛있었다! 집에있는 식빵 틀이 영상에서 사용한 것보다 너비가 넓어서 그런지 납작한 빵이 나왔는데, 양을 2배로 하면 딱 식빵 크기가 될 듯! 볼에 계란 4개를 넣고 섞는다.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 150ml에 식물성 오일 5스푼, 식초 1스푼 넣고 섞는다. (올리브유, 사과식초 사용함) 1번에서 만든 계란물에 2번 물 절반을 넣고 섞은 다음, 나머지 절반을 넣고 섞는다. 3번에 아몬드가루 70g, 차..
2023.07.23 -
한치(오징어) 파스타
https://www.youtube.com/watch?v=aMTL9Ncehuo 집에 한치가 있어서 한치파스타를 만들었다. 오징어 파스타 레시피를 참고했다. [재료 다듬기] 한치 다리, 귀 부분은 작게, 몸통은 비교적 크게(=길게) 자른다. 다리,귀 / 몸통을 분리해서 담아둔다. (따로 익힐 예정) 편마늘을 썬다. (생략 가능) 로즈마리 같은 허브류를 준비한다. [만들기] 프라이팬 중불에 올리고,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붓는다. 편마늘, 페페론치노 2~3개, 다리랑 귀, 로즈마리(생략 가능)를 넣는다. (열이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넣어도 됨) ★영상에서는 편마늘을 두툼하게 썰라고 했는데, 매운 걸 잘 못 먹는 남편한테는 매웠던 모양이다. 편을 얇게 썰어도 좋을듯 재료의 색이 오일에 나면 로즈마리 빼고 불을 꺼..
2023.07.16 -
쌀 식빵 - 글루텐프리, 알러젠프리, 비건
https://www.youtube.com/watch?v=dzoi5xa7YpU&list=PL2stGyqmtUFGAfu6J8bvUCQ5zyxjeu5Ut&index=1 생쌀 115g을 불린다. (2~3시간 이상 권장) - 불린 쌀 150g 정도 됨 불린 생쌀, 식용유 13g (나는 올리브유 사용), 메이플시럽 8g(나는 프락토올리고당 사용), 소금 2g, 따뜻한 물 70~75g (50도 정도가 좋다고 함)을 담는다. 드라이이스트 2g은 마지막에 넣을 거라 따로 빼 둔다. 2를 믹서에 곱게 간다. 이스트를 넣고 가볍게 갈아준다. 식빵틀에 담는다. (반죽 온도는 40도 내외가 좋다고 하는데 나는 온도계가 없다ㅠㅠ) 윗면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고, 표면이 마르지 않게 랩을 씌운다. 스티로폼 한 쪽에 뜨거운 물을..
2023.02.12 -
한 포기 맛김치
배추 한 포기만 사서 김치를 만들어봤다. 최대한 간단해 보이는 영상 보고 따라했는데, 성공하면 여러 영상을 짜집기해서 최적의 레시피를 찾아봐야지! 배추 겉잎은 제거하고 4등분으로 자른 후, 밑동을 잘라낸다.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는다. 배추 사이사이에 굵은 소금(종이컵 1컵)을 골고루 뿌리고 물을 붓는다. (-> 나는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너무 많아서 그거 씀) 30분 지나고 한 번 뒤집어주고, 30분 추가로 절여준다 적당히 흐물흐물해지면 물에 헹궈서 체에 받쳐둔다. (20분쯤) 믹서기에 홍고추 110g, 양파 반 개, 밥 2숟갈, 새우젓 1큰술, 물 100ml 넣고 간다. 쪽파, 부추 등을 기호에 맞게 손가락 한 마디 크기로 자른다. (-> 나는 대파로 했음) 대야에 양념장, 고춧가루 ..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