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화) D+215(30주 5일)/ 57.3kg/ 아빠가 꼬막 보냄
2024. 5. 4. 20:43ㆍ일기
★주요 일정 ★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 : 우리기쁜 4차 검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정밀검사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님. 추이만 지켜보기로/ 초음파 성별/ 채혈)
- 2024.02.02(금) : 보건소 기형아검사
- 2024.02.17(토) : 우리기쁜 5차 검진(정밀초음파)/ 코엑스 베이비페어
- 2024.03.16(토) : 우리기쁜 6차 검진(입체초음파, 임당검사)
- 2024.04.13(토) : 우리기쁜 7차 검진
- 2024.05.04(토) : 우리기쁜 8차 검진
오늘의 아기와 엄마
- 아기는 대부분의 혈액을 골수에서 만듦
- 태아가 크게 성장해 배에 손을 대면 어디가 발이고 어디가 머리인지 대충 알 수 있음
- 아기는 횡경막 기능이 아직 미숙해 딸꾹질을 자주 하는데, 안에서 실룩실룩 움직이는 것 같은 태동으로 나타남
- 계단 내려갈 때는 조심 (내려갈 때는 되도록 에스컬레이터 타야겠다)
- 관절이 느슨해진 시기라 넘어지기 쉬움. 갑자기 아기가 자세를 바꾸거나 하면 균형을 잃고 넘어질 수 있음
오늘의 일기
집에 꼬막 택배가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누가 보낸건지 알 수가 없었다. 이리저리 물어보니 아빠가 보낸 거였다. 아빠는 항상 보내고 말을 안 한다. 아빠는 아직도 뭘 말하기가 쑥쓰러운가보다. 암튼 꼬막을 4통이나 보내서, 저녁으로 꼬막 비빔밥을 해먹었다. 맛남! 저녁도 잘 챙겨먹고, 헬스장 가서 운동도 하고 알찬 하루를 보냈다. 내일이 쉬는 날이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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