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화) D+194(27주 5일)/ 57.3kg/ 피부 뒤집어짐
2024. 4. 10. 20:55ㆍ일기
★주요 일정 ★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 : 우리기쁜 4차 검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정밀검사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님. 추이만 지켜보기로/ 초음파 성별/ 채혈)
- 2024.02.02(금) : 보건소 기형아검사
- 2024.02.17(토) : 우리기쁜 5차 검진(정밀초음파)/ 코엑스 베이비페어
- 2024.03.16(토) : 우리기쁜 6차 검진(입체초음파, 임당검사)
- 2024.04.13(토) : 우리기쁜 7차 검진
오늘의 아기와 엄마
- 뇌의 주름이 늘면서 똑똑해지고 있음
- 워킹맘은 슬슬 출산휴가를 준비
- 유륜이 거무스름해지고, 유두와 유륜이 커짐. 색은 산후 1~3년이 지나면 연해지나, 크기는 줄어들지 않음
- 눈이 완성되고 속눈썹이 나 있음
- 뇌간(심장의 고동, 호흡, 체온조절, 대사, 수면 등의 반사작용)이 완성되고 있음
오늘의 일기
임신 초기부터 피부가 뒤집어졌는데, 요즘 더 심해졌다. 아무래도 운동을 예전만큼 못 해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인데, 밀가루까지 먹어서 그런 것 같다. 내일부터는 밀가루를 아예 끊어봐야겠다. 어쩌면 유제품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 일단은 밀가루가 강력한 후보라 먹지 말아야겠다. 체질이 왜 이렇게 예민한지 모르겠다. 예민하기 때문에 평소에 더 건강관리에 신경쓰게 되는 건 좋지만 지금은 운동을 빡세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좀 답답하다. 꼬부기가 건강한 체질로 태어났으면!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4.11(목) D+196(28주 0일)/ 57.6kg/ 부쩍 더워진 날씨 (0) | 2024.04.11 |
---|---|
2024.04.10(수) D+195(27주 6일)/ 57.6kg/ 온수역 놀러 (1) | 2024.04.10 |
2024.04.08(월) D+193(27주 4일)/ 57.5kg/ 회사는 절대 쉬게 해주지 않는다 (0) | 2024.04.08 |
2024.04.07(일) D+192(27주 3일)/ 57.8kg/ 태동은 활발하고 체중관리는 시급함, 미래에 대한 고민 (0) | 2024.04.07 |
2024.04.06(토) D+191(27주 2일)/ 57.7kg/ 친구 만나서 기분전환! (0) | 2024.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