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수) D+188(26주 6일)/ 57.1kg/ 저녁 산책 & 만삭사진 10개 pick
2024. 4. 3. 21:34ㆍ일기
★주요 일정 ★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 : 우리기쁜 4차 검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정밀검사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님. 추이만 지켜보기로/ 초음파 성별/ 채혈)
- 2024.02.02(금) : 보건소 기형아검사
- 2024.02.17(토) : 우리기쁜 5차 검진(정밀초음파)/ 코엑스 베이비페어
- 2024.03.16(토) : 우리기쁜 6차 검진(입체초음파, 임당검사)
- 2024.04.13(토) : 우리기쁜 7차 검진
오늘의 아기와 엄마
- 후각 발달 중! 태어나면 엄마의 젖을 냄새로 알 수 있음
- 시각, 청각 등 감각이 완성되어 감. 빛, 소리의 자극을 구체적으로 알게 됨
- 엄마가 분비하는 호르몬의 양으로 낮밤을 구분하게 됨
- 비듬이 생길 수 있음 (나는 두피 관리를 위해 탈모 예방 샴푸로 바꿨다)
오늘의 일기
오늘도 퇴근 후 남편이랑 저녁 산책을 했다. 의릉을 거쳐 한예종을 지나 집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선선한 날씨에 꽃 구경을 하며 걸으니 기분이 좋았다. 봄은 금방 지나가고 2주만 흘러도 더워질 거 같다. 회사에서도 일하다가 산책도 한 바퀴 하고, 저녁에도 꽃 구경을 하면서 봄을 즐겨야겠다.
오늘은 꼬부기가 좀 조용하다. 팡팡 차기보다는 꼬물꼬물 움직인다.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에 공간이 부족한가? 평소에 활발하다보니 조금만 덜 움직여도 걱정이 된다.
산책을 하고 돌아와서는 만삭사진 찍은 걸 구경했다. 자연스럽게 찍혀서 만족스러웠다. 10장을 골라서 사진사님에게 보내면 뒤에 배경을 수정해서 주신다고 해서 열심히 골랐다. 받으면 몇 장 출력해서 아기방을 꾸밀 때 쓸까? 아기가 태어나면 집을 어떻게 재배치할지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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