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화) D+180(25주 5일)/ 56.7kg/ 만삭촬영 준비
2024. 3. 31. 17:04ㆍ일기
★주요 일정 ★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 : 우리기쁜 4차 검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정밀검사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님. 추이만 지켜보기로/ 초음파 성별/ 채혈)
- 2024.02.02(금) : 보건소 기형아검사
- 2024.02.17(토) : 우리기쁜 5차 검진(정밀초음파)/ 코엑스 베이비페어
- 2024.03.16(토) : 우리기쁜 6차 검진(입체초음파, 임당검사)
- 2024.04.13(토) : 우리기쁜 7차 검진
오늘의 아기와 엄마
- 출산 D-100일!
- 손에 닿는 걸 꼭 쥠. 자기 다리나 탯줄을 쥐기도 함
- 배를 너무 내밀면 요통이 생길 수 있으니, 올바른 자세를 유지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아침밥도 챙겨먹을 수 있고, 변비도 예방할 수 있음
- 조금씩 지방, 근육이 붙어서 피부 속으로 비치던 혈관이 보이지 않게 되었음
오늘의 일기
이번주 토요일에 만삭 사진을 찍기 위해서 셀프 스튜디오를 예약해뒀다. 쇼핑몰에서 원피스를 찾아서 주문하고, 당일날 둘 다 드라이도 받기로 해서 미용실을 예약했다. 그리고 촬영 소품으로 쓸 디데이 달력이랑 아기에게 보내는 메세지(?)도 주문했다.
나도 이번주에 꼭 마무리해야 할 업무가 있어 야근을 했고 (목요일 이후 임원 공석이라 무조건 결재를 받아야 함), 남편도 수요일이 퇴사 전 마지막 출근일이라 늦게 마쳤다. 이번주는 업무에만 집중하는 게 목표라 집에 오자마자 씻고 바로 잠들었다.
아이에게 좋은 것만 보고 들려주고 싶은데 요즘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 분위기가 뒤숭숭하고, 사람들도 신경이 많이 날카로운 상태다. 내가 마인드컨트롤을 잘 하고, 밥 잘 먹고 잠 푹 자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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