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3(수) D+167(23주 6일)/ 55.4kg

2024. 3. 13. 20:32일기

★주요 일정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 : 우리기쁜 4차 검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정밀검사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님. 추이만 지켜보기로/ 초음파 성별/ 채혈)
  • 2024.02.02(금) : 보건소 기형아검사
  • 2024.02.17(토) : 우리기쁜 5차 검진(정밀초음파)/ 코엑스 베이비페어
  • 2024.03.16(토) : 우리기쁜 6차 검진(입체초음파, 임당검사)

성북구 보건소 지원 내역

성북구 보건소 : https://www.sb.go.kr/bogunso/PageLink.do

 

▦ 성북구보건소

 

www.sb.go.kr

 

 

 


 

오늘의 아기와 엄마

  • 엄마가 느긋하게 지내면 아기도 느긋해짐 (맘이 여유롭지 못해 미안하다ㅠㅠ). 누워서 복식호흡을 하자.
  • 척추가 받쳐주어 등이 펴짐
  • 배를 쓰다듬으면 엄마의 손을 느낄 수 있음
  • 청각이 거의 완성되어 듣고 반응도 할 수 있음

일기

 요즘 전 팀원이 남아서 야근을 하고 있다. 나만 먼저 가는 게 너무 미안해서, 일을 조금이라도 받아서 하다가 퇴근했다. 삽질을 다같이 하는 느낌이라 이걸 대체 왜 하고 있나 싶다.

 퇴근하고는 남편이 이직할 회사의 유튜브 영상을 봤다. 영상을 보는데 꼬부기가 계속 팡팡 차서 신기했다. 기분이 좋은가? 지금은 또 가만히 있다. 꼼지락거리거나 팡팡 차면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상하게 잠이 오고 피곤하다. 평일의 중간인 수요일 정도쯤에는 한번 쉬어주는 게 좋은 거 같다. 오늘은 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