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8(목) D+133(19주 0일)/ 52.1kg
2024. 2. 15. 05:58ㆍ일기
★주요 일정 ★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 : 우리기쁜 4차 검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정밀검사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님. 추이만 지켜보기로/ 초음파 성별/ 채혈)
- 2024.02.02(금) : 보건소 기형아검사
- 2024.02.17(토)(예정) : 우리기쁜 5차 검진

성북구 보건소 지원 내역
성북구 보건소 : https://www.sb.go.kr/bogunso/PageLink.do
▦ 성북구보건소
www.sb.go.kr
오늘의 아기와 엄마
- 손가락, 발가락 성장. 관절도 생김
- 충치, 치주질환은 지금 치료
- 초음파 검사로 아기 성별을 확실히 알 수 있음 (나는 16주차 때 나왔음)
- 배가 불러오면서 실감이 나고 불안해하는 사람도 있음. (나는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 주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불안감을 해소.
- 머리엉덩길이 13~15cm, 무게 200~280g정도로 성장 (자몽 정도)
- 태아가 뱃속에서 딸꾹질을 하면 배가 경련하는 것처럼 보임
일기
연휴 전날이다! 정신없이 일을 끝내고 저녁에 정**부장님, 구**차장님과 식사를 했다. 이 조합은 처음이었는데, 업무를 하면서 알게 되어 자리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내가 임신 중이라고 하니 감사하게도 부장님께서 맛있는 걸 먹자고 하셨다. 연남동에 가서 태국 음식을 먹고, 디저트까지 빵빵하게 먹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얘기하다보니 9시가 넘어서 집으로 갔다. 회사에서 일만 할 때는 개인적인 얘기를 나눌 시간이 잘 없었는데, 얘기를 나누면서 한결 편안해져서 좋았다.
내일은 연휴 시작이다! 잘 놀고 쉬다가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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