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5(월) D+130(18주 4일)/ 51.8kg
2024. 2. 5. 21:02ㆍ일기
★주요 일정 ★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 : 우리기쁜 4차 검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정밀검사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님. 추이만 지켜보기로/ 초음파 성별/ 채혈)
- 2024.02.02(금) : 보건소 기형아검사
- 2024.02.17(토)(예정) : 우리기쁜 5차 검진
성북구 보건소 지원 내역
성북구 보건소 : https://www.sb.go.kr/bogunso/PageLink.do
오늘의 아기와 엄마
- 체온을 지키기 위해 전신이 산모로 덮혀있음
- 체중을 기록하면 관리하기 좋음 =>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공복 몸무게를 재고 있다
- 태지가 몸에 잘 붙어 있도록 도와주는 솜털이 14주 정도부터 나기 시작함. 지금 태아의 몸은 솜털과 태지로 덮여있어서 아주 따뜻함
- 태아의 피부 세포가 완성되고 나면 솜털이 빠지고, 태어날 무렵에는 완전히 사라짐
일기
2차 기형아검사(쿼드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보건소 연락을 받았다. 다행히 저위험군이라고 한다. (결과는 저위험군/고위험군 이렇게만 나온다고 함) 다음주 토요일에 병원에 가서 정밀 초음파 검사를 하면 아기를 더 잘 볼 수 있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기가 태어나면 어떤 모습일지, 어떤 성격일지 궁금하다. 너무 귀여울 거 같다. 어떤 모습이든 사랑을 듬뿍 줘야지. 퇴근하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상상했다. 이름은 뭘로 지으면 좋을까. 은*언니는 벌써부터 태자라고 부르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2.07(수) D+132(18주 6일)/ 52.3kg (0) | 2024.02.15 |
---|---|
2024.02.06(화) D+131(18주 5일)/ 52.1kg (1) | 2024.02.06 |
[이번 주 회고] 2024.01.29(월)~02.04(일) (0) | 2024.02.04 |
2024.02.04(일) D+129(18주 3일)/ 51.8kg (1) | 2024.02.04 |
2024.02.03(토) D+128(18주 2일)/ 52.4kg (3) | 2024.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