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9(금) D+134(19주 1일)/ 52.6kg
2024. 2. 15. 06:03ㆍ일기
★주요 일정 ★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 : 우리기쁜 4차 검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정밀검사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님. 추이만 지켜보기로/ 초음파 성별/ 채혈)
- 2024.02.02(금) : 보건소 기형아검사
- 2024.02.17(토)(예정) : 우리기쁜 5차 검진/ 코엑스 베이비페어
성북구 보건소 지원 내역
성북구 보건소 : https://www.sb.go.kr/bogunso/PageLink.do
▦ 성북구보건소
www.sb.go.kr
오늘의 아기와 엄마
- 태아는 밤낮을 가리지 않음. 밤에 발로 차서 엄마를 깨울지도
- 아기에게 영양을 뺏겨 머리카락이 푸석해질 수 있으니 두발 관리를 하면 좋음
- 태아의 다리는 뻗으면 엄마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
- 뇌가 대뇌, 중뇌, 소뇌, 척수 등으로 나뉘었으며 뇌의 신경세포가 점점 늘어날 예정
일기
아침을 야무지게 챙겨먹고 2시반까지 서울역으로 갔다. 허**가 기차 출발 2분 전까지 기차에 못 타서 괜히 걱정하다가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다행히 부산으로 출발했다.
토요코인에 짐을 풀고,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 나는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소고기가 먹고 싶었던 적이 없는데 기차 타고 가는 내내 고기가 먹고 싶었다. 남편도 별일이라면서 웃었다. 푸짐하게 맛있게 먹고, 선* 선물로 아기 옷을 산 후 숙소로 돌아왔다. 배가 불러오니 기모스타킹을 입으면 배가 졸려서 임산부용을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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