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4(일) D+108(15주 3일)/ 50.8kg

2024. 1. 15. 22:05일기

★주요 일정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예정) : 우리기쁜 4차 검진

성북구 보건소 지원 내

성북구 보건소 : https://www.sb.go.kr/bogunso/PageLink.do

 

▦ 성북구보건소

 

www.sb.go.kr

 

 

 


 

오늘의 아기와 엄마

  • 임산부용 속옷 준비하기 -> 편한 브라를 샀음
  • 탯줄은 아기의 생명선이면서 장난감
  • 이 시기의 코막힘, 코피는 호르몬 균형의 변화로 코의 점막이 충혈되어 잘 붓기 때문에 발생.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의 -> 나는 코피까지는 아닌데 코를 풀면 피가 살짝 섞여나옴
  • 태아의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
  • 태아의 피부는 아직 얇아서 살짝 비쳐보임

일기

 감기가 빨리 나아서 천만다행이다. 계속 콜록거리면서 출근하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도 아직 살짝 감기기운이 남아있으니 마스크도 잘 끼고 체온 유지도 잘 해야겠다.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은 한 주였다.  

 영양소를 골고루 건강하게 먹기 위해 노력 중이다. 평일에는 귀찮아서 시켜먹고 싶은 생각이 쉽게 드는 것 같아서, 일주일치 밀프랩을 만들어뒀다. 전자렌지에 데워서 바로바로 꺼내 먹어야지. 

 이제 배가 꽤 나왔다. 사람이 많거나 끼이는 곳에 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넘어지거나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마음이 급하면 나도 모르게 뛸 때가 있는데, 항상 침착하고 여유로운 맘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 남편이랑 30분정도 산책을 했고, 그저께 운동을 했더니 허벅지도 아직 땡긴다. 자기 전에 스트레칭만 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