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5(월) D+88(12주 4일)/ 48.3kg
2024. 1. 9. 21:48ㆍ일기
★주요 일정 ★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예정) : 우리기쁜 4차 검진
성북구 보건소 지원 내
성북구 보건소 : https://www.sb.go.kr/bogunso/PageLink.do
오늘의 아기와 엄마
- 엄마는 냉이 많아질 수 있음
- 태모가 나기 시작 (눈썹, 속눈썹부터)
- 전신을 구부리거나 펼 수 있음
일기
크리스마스!!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였다. 마이루틴을 다시 설치하고, 내년 2024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루틴을 설정했다. 사실 목표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이것저것 해보면서 만들어가려고 한다.
임신 초기에는 몸을 움직이는 게 조심스럽기도 하고 많이 피곤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쉬었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니, 규칙적으로 알차게 살아야겠다. 스트레칭, 경제뉴스 듣기, 견과류 먹기, 치실 쓰기, 영어공부, 독서, 팩 등을 하면서 충실한 하루를 보냈다. 열심히 사는 엄마가 되어야지.
그리고 시터 가격을 알아봤는데 시급 15,000~20,000원 선이었다. 돈도 돈이지만 누군가와 같이 있어야 한다는 게 부담스러워서 쓸 수 있으려나 싶다. 집안일 도우미를 부르고 육아는 내가 알아서 해볼까 싶기도 하다. 앞으로 정보도 많이 찾아보고 주변에도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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