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3(토) D+86(12주 2일)/ 48.7kg

2024. 1. 9. 21:38일기

★주요 일정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예정) : 우리기쁜 4차 검진

성북구 보건소 지원 내

성북구 보건소 : https://www.sb.go.kr/bogunso/PageLink.do

 

▦ 성북구보건소

 

www.sb.go.kr

 

 

 


 

오늘의 아기와 엄마

  • 엄마는 편안한 속옷 준비 -> 노와이어 심리스 브라로 바꿈. 찾아보니 팬티도 임산부용이 있음(배를 덮는 vs 안 덮는)!
  • 아기는 아래쪽에 붙어있는 귀가 위로 이동하기 시작

일기

 은*언니랑 올해의 마지막 헬브를 했다. 말이 헬브지 그냥 크리스마스 파티였다. 감자 뇨끼, 라구 파스타, 닭가슴살 말이 구이를 같이 만들어서 먹었다. 자연스럽게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다. 어머니가 도와주실 건지, 시터를 쓸 건지 얘기를 했는데 아무래도 내가 육아유직을 1년 쓰니까 힘들면 시터를 보조로 쓰는 게 마음이 편할 거 같다. 시터도 미리 구해야한다는데 알아봐야겠다. 저출산 시대라더니만 조리원, 시터, 병원, 소아과 구하기는 진짜 전쟁이다.

 그리고 루*에게도 임밍아웃을 했다. 축하를 많이 받았고, 내년에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했다. 꼬부기가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프랑스에 가기는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