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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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월)~21(일) 조리원 퇴실 후 집에서 육아 시작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4.07.22 -
2024.07.08(월)~14(일) 조리원 2주차 후 집으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4.07.14 -
2024.06.28(금)~07.07(일) 출산부터 조리원 1주차까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4.07.07 -
2024.06.09(일) D+255(36주 3일)/ 59.6kg/ 장위뉴타운 구경
오늘의 아기와 엄마아기의 두개골이 포개지며 작아지고, 좁은 산도를 지날 수 있게 됨아기가 내려가면서 방광이 더 압박을 받아 화장실에 자주 감양수는 1) 출산 시 터져 산도를 흐르면서 산도를 살균하고, 2) 산도를 미끄럽게 해서 태아가 잘 지나가게 하고, 3) 진통할 때 태아 몸의 일부에만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쿠션 역할을 함태아는 혈액 속 적혈구 농도가 어른보다 높아 피부가 핑크색임오늘의 일기 어제 배터지게 먹어서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불렀다. 남편도 아침 생각이 없어서 아침산책을 하면서 커피나 한 잔 마시고 오기로 했다. 오늘의 산책 코스는 장위뉴타운! 지금 짓는 중인 장위자이레디언트를 지나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장위퍼스트하이, 꿈의숲아이파크로 쭉 돌아본 후 그 근방의 스타벅스를 가기로 했다. ..
2024.06.11 -
2024.06.07(금) D+253(36주 1일)/ 59.3kg/ 출산 전 미용실, 활발한 태동
오늘의 아기와 엄마갑자기 태동이 사라지면 병원에 가야함배에 충격이 가해지면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되므로,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엄마의 자궁은 수박 정도의 크기가 되었고, 태아는 자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자궁벽이 늘어나서 두께가 임신 전의 약 1/3 정도로 얇아짐. 엄마가 배를 만지면 태아도 잘 알아들을 수 있음 오늘의 일기 출산하면 한동안은 미용실에 가기 어려울 거 같아서 머리를 다듬으러 갔다. 길이를 좀 더 짧게 자르고, 숱을 시원하게 쳤다. 너무 짧아진 거 같긴한데 그래도 당분간은 자르기 힘들테니까ㅋㅋㅋㅋㅋㅋ 늘 가던 라*헤어에 갔더니 사장님이 순산을 응원하시면서 본인의 출산 & 육아경험을 공유해주셨다. 아들 둘을 키우시는데, 첫째를 진통 6시간만에 낳았다고 하셨다. 비법은 움직이기! 계단오르기를..
2024.06.11 -
2024.06.06(목) D+252(36주 0일)/ 59.6kg/ 일기는 미루지말고 쓰자
오늘의 아기와 엄마임신 36주차 진입! 임신 10개월차아기가 밑으로 이동하면서 위와 심장의 압박감이 진정됨이번 주 태아는 46~48cm, 2~2.9kg이 됨피하지방이 붙어서 통통해진 태아는 완전히 성숙해서 신생아와 비슷한 모습이 됨 오늘의 일기 현충일이다. 뭔가 하긴 했는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역시 일기는 미루지말고 써야한다. 마이루틴 기록을 보니 평소와 다름없이 운동하고 평온한 하루를 보낸 거 같다. 하루 회고임신 주요 일정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2..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