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금) D+225(32주 1일)/ 58.8kg/ 과식은 금물
2024. 5. 11. 11:46ㆍ일기
임신 주요 일정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 : 우리기쁜 4차 검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정밀검사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님. 추이만 지켜보기로/ 초음파 성별/ 채혈)
- 2024.02.02(금) : 보건소 기형아검사
- 2024.02.17(토) : 우리기쁜 5차 검진(정밀초음파)/ 코엑스 베이비페어
- 2024.03.16(토) : 우리기쁜 6차 검진(입체초음파, 임당검사)
- 2024.04.13(토) : 우리기쁜 7차 검진
- 2024.05.04(토) : 우리기쁜 8차 검진
- 2024.05.28(화) : 우리기쁜 9차 검진
오늘의 아기와 엄마
- 출산을 위해 근력 키우기 (배, 허리 근육). 고관절 스트레칭하기.
- 입원에 필요한 물건들 준비하기 (5/28 병원에 가면 분만상담을 하는데, 그 때 물어봐야겠다)
오늘의 일기
퇴근하고 왔는데 너무 허기가 졌다. 그래서 꼬막비빔밥을 푸지게 한 그릇 먹고, 방울토마토도 한 통을 다 먹었다. 그랬더니 배가 터질 거 같으면서 어지럽고, 소화가 되지 않았다. 헬스장 가서 30분 걷고 왔는데도 그랬다. 피곤해서 잠을 자고 싶은데 배가 너무 불러서 누우면 배가 아팠다. 아게 일시적으로 배가 불러서 이런건지, 아니면 배가 커져서 이런건지 판단이 되지 않아서 무서웠다. 다행히 소화가 되면서 점차 컨디션이 괜찮아졌다. 절대로 과식하지 말고, 음식을 나눠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저녁에 먹은 양은 평소 배가 좀 고플 때 먹는 정도라 엄청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이제 소화가 잘 안 되나보다. 꼭꼭 씹어서 조금씩 자주 먹자.
하루 회고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아침 루틴 | 아침 루틴 | 아침 루틴 | 아침 루틴 | 아침 루틴 | ||
집안일 등 자잘한 것들 | 업무1 | 업무1 | 업무1 | 업무1 | ||
휴식 | 업무2 | 업무2 | 업무2 | 업무2 | ||
회사 업무 | 업무3 | 업무3 | 업무3 | 업무3 | ||
회사업무 | 저녁 루틴 | 저녁 루틴 | 저녁 약속 | 저녁 루틴 | ||
저녁 루틴 | 휴식 | 저녁 루틴 | 저녁 루틴 |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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