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목) D+224(32주 0일)/ 58.8kg/ 정*, 예* 저녁
2024. 5. 11. 11:35ㆍ일기
★주요 일정 ★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 : 우리기쁜 4차 검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정밀검사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님. 추이만 지켜보기로/ 초음파 성별/ 채혈)
- 2024.02.02(금) : 보건소 기형아검사
- 2024.02.17(토) : 우리기쁜 5차 검진(정밀초음파)/ 코엑스 베이비페어
- 2024.03.16(토) : 우리기쁜 6차 검진(입체초음파, 임당검사)
- 2024.04.13(토) : 우리기쁜 7차 검진
- 2024.05.04(토) : 우리기쁜 8차 검진
- 2024.05.28(화) : 우리기쁜 9차 검진
오늘의 아기와 엄마
- 양수의 양이 절정에 달했음. 앞으로 조금씩 줄어들 예정
- 엄마의 배가 많이 커짐. 배꼽이 나올 수도 있음 (나올랑말랑하는듯)
- 자궁이 올라와서 위, 심장, 폐, 방광 등을 압박 중
- 32주차 진입. 태아 신장은 41~44cm, 체중은 1,400~2,000g이 됨(꼬부기는 5/4에 이미 1.9kg였음)
오늘의 일기
정*, 예*이랑 저녁을 먹었다. 둘이 업무를 하면서 알게 됐다고 해서 셋이서 한 번 밥을 먹은 건데, 도시정비 쪽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재밌었다. 한편으로는 지금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조직이 없구나 싶기도 했다. 그리고 사옥 이전이 거의 확정됐고, 유력한 후보지가 효제동 쪽이라고 하는데, 나는 집에서 더 가까워지는거라 오히려 괜찮을 거 같다. 아직 확정인지도 모른다.
저녁에 예전 팀장님 송별회가 있었는데 선약 때문에 불참을 하게 되어서, 오후에 따로 선물을 들고 팀장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다. 지금 팀의 상황에 대해서 (그리고 팀장의 성향에 대해서) 이미 알고 계시고, 걱정을 하고 계셨다. 얘기를 하다보니 팀장님이 계실 때가 참 그리웠다.
하루 회고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아침 루틴 | 아침 루틴 | 아침 루틴 | 아침 루틴 | |||
집안일 등 자잘한 것들 | 업무1 | 업무1 | 업무1 | |||
휴식 | 업무2 | 업무2 | 업무2 | |||
회사 업무 | 업무3 | 업무3 | 업무3 | |||
회사업무 | 저녁 루틴 | 저녁 루틴 | 저녁 약속 | |||
저녁 루틴 | 휴식 | 저녁 루틴 | 저녁 루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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