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7(화) D+152(21주 5일)/ 54.2kg

2024. 2. 27. 21:07일기

★주요 일정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 : 우리기쁜 4차 검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정밀검사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님. 추이만 지켜보기로/ 초음파 성별/ 채혈)
  • 2024.02.02(금) : 보건소 기형아검사
  • 2024.02.17(토) : 우리기쁜 5차 검진(정밀초음파)/ 코엑스 베이비페어
  • 2024.03.16(토) : 우리기쁜 6차 검진(입체초음파, 임당검사)

성북구 보건소 지원 내역

성북구 보건소 : https://www.sb.go.kr/bogunso/PageLink.do

 

▦ 성북구보건소

 

www.sb.go.kr

 

 

 


 

오늘의 아기와 엄마

  • 아기 몸은 3등신
  • 자궁 온도는 약 38도
  • 지금이 가장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기이니 염분을 조심하며 맛있게 먹기 (많이 먹고 싶어도 소화가 잘 안 돼서 조금씩 자주 먹음) 

일기

 

오늘은 갑자기 철판닭갈비가 먹고 싶었다. 점심 때 먹을까싶어서 선* 차장님이랑 회사 근처에 있는지 찾아봤는데 정말 한 군데도 없었다. 그래서 퇴근 전에 남편한테 연락해서 퇴근하자마자 집 근처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헿! 지금 배가 터질 거 같지만 만족스러운 저녁이었다.
이제 배가 제법 나온 거 겉다. 어제 임산부 뱃지를 집에 두고 가서 가방에 안 달고 있었는데도 자리를 양보해주는 분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성*차장님이 제법 티가 많이 난다고 말씀하셨다. 태동도 점점 커지는데, 이러다가 막달되면 배 터지는 거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