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9(월) D+144(20주 4일)/ 53.9kg
2024. 2. 19. 21:44ㆍ일기
★주요 일정 ★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 : 우리기쁜 4차 검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정밀검사 결과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님. 추이만 지켜보기로/ 초음파 성별/ 채혈)
- 2024.02.02(금) : 보건소 기형아검사
- 2024.02.17(토) : 우리기쁜 5차 검진/ 코엑스 베이비페어
- 2024.03.16(토) : 우리기쁜 6차 검진
성북구 보건소 지원 내역
성북구 보건소 : https://www.sb.go.kr/bogunso/PageLink.do
오늘의 아기와 엄마
- 엄마의 혈액이 흐르는 소리,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를 듣고 편안함을 느낌
- 태동은 엄마가 편안한 상태일 때 잘 느껴짐 (자기 전이나 새벽에 잘 느껴지는듯)
- 태아는 폐에 양수를 넣었다 뱉어내면서 폐호흡 연습 중. 삼킨 양수를 소변으로 양수 안에 배출 중
일기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차분하게 지내려고 노력했다. 퇴근하고 와서는 건강한 밥을 챙겨먹고, 내일 아침을 준비해두고, 영양제를 먹고, 운동 및 스트레칭을 했다. 서울 맘케어에 들어가서 임산부 교통비 신청도 했다. 70만원을 준다고 하는데, 정부24에서 신청 -> 맘케어에서 교육 듣기 -> 맘케어에서 신청하는 방식이라 참 번거로웠다. 임산부 지원을 받기 위해 자료를 신청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절차를 좀 간소화했으면 좋겠다.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누워서 책을 좀 읽다가 잠들어야겠다. 편안한 상태로 있으면 태동이 잘 느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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