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스크랩] 2023.01.06

기사 제목	내용 요약
[2023 공공건설시장 전망] 토목 7.7조ㆍ건축 4.5조 발주… 해수부ㆍ철도공단ㆍ지자체가 ‘견인’	올해 해수부, 철도공단 등 공공부문이 토목 7.7조, 건축 4.5조 정도의 기술형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년에 이어 발주 규모가 대형화되고, 발주처가 다변화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이 하반기 or 연말 발주 예정이며, 적정 공사비가 책정되지 않을 시 계속적인 유찰 발생 가능성이 있다.
몽골에 공공주택 건설 2880억 규모 사업 발주	몽골주택공사는 울란바토르 내 신도시 지역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발주한다. JVA(Joint Venture Agreement)의 입찰 참가자는 한국 업체로 지정되어 한국 건설사들이 유리한 상황이나, 몽골은 자연환경이 척박해 공사기간 준수가 힘들고, 자재 및 설비를 중국에서 운송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다.
‘새해 금리 인하 없다’는 연준…통화긴축 입장 재확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022년 12월 FOMC 정례회의에서 당분간 금리 인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내려간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는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한다고 한다.

 

 

[추가] 출처 : 네이버 사전

• 기술형입찰 : 계약 상대자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공사 전체를 맡도록 하는 입찰 방식. ‘턴키’ 방식이라 부르는 일괄입찰 등이 포함된다.
  • 턴키 : '턴키'는 공장을 가동하는 키를 돌리면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로 공사발주자에게 인도한다는 뜻으로, 설계ㆍ기기조달ㆍ시공ㆍ건설ㆍ시운전까지 맡게 되는 일괄수주계약 방식을 말한다. 플랜트 수출이나 해외건설공사 등에서 이뤄지는 계약방식으로, 설계와 시공이 복잡하고 공사비가 300억 원이 넘는 사업 등에서 이 방식이 시행된다. 
• 종합심사낙찰제 : 입찰 가격, 공사 수행 능력, 사회적 책임 등을 다방면으로 평가하여 해당 지표들의 점수의 합이 높은 곳을 선정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