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9(금) D+92(13주 1일)/ 48.9kg
2024. 1. 9. 22:03ㆍ일기
★주요 일정 ★
- 2023.11.01(수) : 임테기 두 줄 확인, 산부인과가서 임신 확인
- 2023.11.17(금) : 우리기쁜 1차 검진
- 2023.11.27((월) :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혈액,소변)
- 2023.12.01(금) : 우리기쁜 2차 검진
- 2023.12.22(금) : 우리기쁜 3차 검진
- 2023.12.29(금) : 우리기쁜 피검사 (3차 검진 시 피검사 결과,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 高. 정밀검사)
- 2024.01.19(금)(예정) : 우리기쁜 4차 검진
성북구 보건소 지원 내
성북구 보건소 : https://www.sb.go.kr/bogunso/PageLink.do
오늘의 아기와 엄마
- 땀을 배출할 준비가 됨
- 자신의 뜻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음. 코도 만짐
- 엄마는 매일 체중을 재며 관리하기
일기
9시 오픈런으로 산부인과에 갔다. 다행히 오늘 공동연차라 바로 검사를 받으러 갈 수 있었다. 피검사를 한번 더 한 후에, 결과가 나오면 갑상선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약을 먹을지 말지 결정한다고 한다. 다행히 임산부가 아니라면 정상 범위인 수치이고, 심각한 건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비타민 D가 살짝 부족하다고 해서, 오늘부터 종합비타민을 다시 챙겨먹어야겠다. 임신을 하면 혈액의 양이 늘어나면서, 혈액 내의 영양소 농도가 낮아져 특정 영양소의 결핍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병원 검사를 끝내고 주변 길음~미아사거리 아파트 임장을 다녀왔다. 초중고가 모여 있어서 좋긴 한데 동네가 좀 정신없어보여서 맘에 들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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